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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필리핀에서 이런일까지 할줄이야..카테고리 없음 2020. 7. 10. 13:36
중국인들이 필리핀에서 이런일까지 할줄이야..
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입니다.
필리핀은 현재 51754건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여전히 하루 1000건 이상의 신규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상 방역이나, 격리로서 감염률을 낮춘다는 것이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지 필리핀 정부나 보건부에서는 백신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백신을위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첫번쨰 이야기 입니다.
필리핀 보건부는 필리핀 명문 UP 대학과 중국, 대만 등의 5개 제약회사와 협력하여 백신 임상실험을 승인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중국과학원,광저우 생명보건원,시노팜,우한 연구소 등의 다수의 업체와 기관의 연구에 필리핀이 협력 할 예정이며 100개이상의 후보 물질이 연구중이며 이중 가능성이 높은 21개의 물질로 임상실험을 할 예정이라고 필리핀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뭐가 되었든 개발이 성공하여 이상황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필리핀 보건부가 필리핀사람들을 실험대상으로만 제공을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필리핀에서는 바이러스의 치료방법 중 혈장치료 방식이 가장 큰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필리핀 세부 거주 중국인들이 바이러스에서 완치된 세부 루즈지역 주민들에게 혈장을 구매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이들은 완치자의 혈장샘플 체취에 1000페소 한화 25000원을 지급하고, 혈장 공여자와 수여자의 혈액이 일치할 시 더 많은 금액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바랑가이 루즈측은 주민들에게 혈장을 구입한 중국인들을 비난하면고, 그들은 이 바이러스 사태를 만든 야만인들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바랑가이 측은 주민들에게 혈장을 불법적으로 판매 하지 말라 라고 말하면서도, 혈장을 판매하는 주민이 이와 관련하여 불만을 재기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조취할 방법이 없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필리핀 살면서 이곳에서 중국사람들이 무슨일을 하는지는 알고싶지도 말씀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우리 교민 여러분 모두 좋은것만 보시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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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