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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중국해를 끼고 중국과의 갈등을 격고있는 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
    카테고리 없음 2020. 6. 27. 13:52

    https://youtu.be/PZHUA0QKa70

     

     

    남중국해를 두고 중국과 다양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영토를 맞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끊임없는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필리핀도 이러한 국가중 하나인데요, 이 남중국해는 석유와 가스등의 천연자원과 어업 그리고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바이러스로 혼란스러운 정국을 기회삼화 중국이 꾸준히 이 남중국해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중국은 이 지역에서 베트남 어선까지 침몰시키며 연일 사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는 와중에 이지역 필리핀 부속 섬인 파그 아사 섬주변에 중국의 선박들이 계속적으로 배치가 되고있습니다. 필리핀 국가안전보좌관인 허모진스 에스페론( Hermogenes Esperon, Jr.)

    최근 이지역에서 130여척이 넘는 중국 어선이 발견되었고, 이런상황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면 큰사태가 발생할꺼라 말하며, 필리핀이 중국에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아 압력을 가해야한다고 말하였으나 당시 이러한 일은 두테르테 정권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이런상황에 부담스러워서였을까요? 지난 금요일 두테르테 대통령은 현재 남중국해에서 일어나고 갈등에 대해서 두테르테대통령이 입을 열었습니다. 바로 동남아시아 국가 정상회의에서 발언을 한 내용인데요 그 발언이 여전히 의문스러워 현지 언론들도 당황하고 있습니다.

    우선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등의 정상들은 현재 상황을 요목조목 따지며 발언하였지만,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두테르테는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모든 이해 당사국과 2002 남중국해 관련 선언에 따라,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하여 중국이 약속을 준준수할 것 촉구한다 정도로,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에 필리핀내 비평가들은 중국과의 남중국해 협상에서 진전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 논란이 되었던 협상들도 중국측이 협상의 초안을 작성하여 많이 완화시켰다며, 남중국해 관련 현상은 실패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최근 바이러스 사건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내부적으로 바이러스에 총력을 다하다는 틈을 타

    중국이 남중국해를 완전히 차지하려는 모습입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모아 중국과 이 싸움을 하려는 모습인데, 시청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 이었습니다.

    오늘의 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시청자분의 생각을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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