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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세부시장도 감염된 필리핀현재상황카테고리 없음 2020. 6. 14. 13:41
필리핀 보건부는 6월14일 현재까지 필리핀 내 감염자는 25392명으로, 6월13일 기준 신규확진자는 607명으로 이는 5월28일 이후 최대치 라고 말하였습닜습니다.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드리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입니다.
https://news.mb.com.ph/2020/06/12/lapu-lapu-city-mayor-tests-positive-for-covid-19/
필리핀은 완화된 락다운인 GCQ 이후 일반적인 생활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계속 GCQ 상태로 남느냐가 내일 6월15일에 결정이 됩니다. 사실상, 밖에 돌아다니는 필리핀 시민들만을 놓고 보았을떄에는 이미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만은, 향후 상점이나, 식당등의 운영여부가 현재로서는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이러는 와중에 세부 막탄 라푸라푸시의 아홀찬 시장이 바이러스 신규확진판정이 나면서, 큰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아홍찬 시장은 무증상 확진자로, 인터뷰에서 본인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고통이 없으며, 향후 격리를 통하여 반드시 완치될꺼라 말하였는데요, 이로 인하여 현지 주민들사이에서는 시장이 감염이 되었으니, 막탄지역은 락다운이 더 연장되는거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만, 막탄시측은 아직 결정된사항은 없다! 라며 일축하였습니다.
https://news.abs-cbn.com/news/06/14/20/sws-9-out-of-10-filipinos-stressed-by-covid-19
이러는 와중에 금요일 필리핀 쇼설 웨더 스테이션이라는 설문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필리핀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스테레스 설문조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바이러스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느냐? 라는 질문에 국민 55% 는 큰스트레스를 ,34%는 일반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하였고, 국민 11%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 라고 답하였다고 합니다, 즉 10명중 약 9명이 스트레스를 받고, 1명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라고 대답했다라는것인데,
55% 의 필리핀 국민은 굶주림, 생활고로 인한 큰 스트레스를, 34%는 직장이 임시 휴업생태로 임금을 받지 못한 중산증…그리고 원래부터 일을 별로 하지 않았던 11%의 상류층…이 설문조사가 정말 필리핀국민의 계층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 SWS 에서 실시한 이 설문조사는 4010명의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조사되었고, 오차범위는 2% 수준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설문조사에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바로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로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있어, 스트레스가 전혀 없습니다!!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