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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권도 사랑카테고리 없음 2020. 5.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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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민 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입니다.
2초만에 토요일 일요일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시간 참 빠르네요..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필리핀에서 지역 이동하는 방법
그동안 락다운으로 고향이 지방에 있거나, 지역이동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동하지 못하여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필리핀 내무부 조나단 말라야 차관은 필리핀 내에서 지역이동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습니다. 조나단 말라야 차관은 준비해야할 서류는 2가지로, 보건증명서와 여행증명서 입니다.
보건증명서는 각 바랑가이에 위치한 보건소에서 요청하여 받을수 있고, 여행증명서는 바랑가이내 경찰서에서 발급 받을수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보건증명서를 발급시 바이러스 테스트를 하는 것은 아니며, 바이러스에 접촉되었거나 의심의 사례가 없는경우, 특정지역에서 14일 이상 있었다는 증명을 받는다고 말하였습니다.
절차는 첫번째로 의료증명서를 발급받고 이 발급받은 의료증명서를 가지고 경찰서에가서 여행신청서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 보건증명서를 받기위해 약 3000페소 한화 75000원 정도의 수수료가 요구될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이동이 풀리려는 것 같습니다. 영상 설명란에, 관련 문의처의 연락처를 남겨놓았으니, 지역이동이 필요하신 시청자분들께서는 영상 더보기란의 연락처를 참고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57519/Cebu/Sports/PH-taekwondo-takes-classes-events-online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 토니 델 프라도는 바이러스 상황임에도, 온라인 수업, 온라인 승급등을 통하여, 필리핀의 태권도를 이어가겠다고 말 하였습니다.
델 프라도는 최대한 태권도의 품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여, 필리핀 내 태권도 수강생들의 안정적인 승급,승단을 할수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태권도의 온라인 수업을 통하여, 다른 스포츠도 따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필리핀의 태권도는 국제적으로 뛰어나진 않지만 동남아 국가의 스포츠 경기인 SEA Games에서는 훌륭한 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필리핀 태권도 사무총장은 한국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필리핀 내에서 태권도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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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