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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좀 나오라고 호소하는 필리핀 경찰!!카테고리 없음 2020. 5. 17. 23:59
제발 그만좀 나오라고 호소하는 필리핀 경찰!!
필리핀 락다운으로 매일매일이 주말같아도, 그래도 진짜 주말이 지나가는 것은 아쉽네요.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이민 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이 원장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56687/Manila/Local-News/PNP-appeals-to-public-Stay-at-home
강화된 락다운 시행 종료되고, 완화된 락다운이 시행된 첫날, 메트로 마닐라 주민들이 쇼핑몰로 엄청나게 밀려들자, 필리핀 경찰이 꼭 필요한 사항이 아니라면 제발 집에 머물라고 호소하였습니다. 필리핀 보건부는 대변인 또한 아직까지 많은 필리핀 주민인 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을 완전히 이이해하 못한 것 같다며, 락다운이 완화되어도 흥분하지 말고, 거주지에 남아있을것을 호소하였습니다.
필리핀 경찰은 지난 60일동안 강화된 락다운시행이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음을 대중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쇼핑몰의 경영진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최소한의 건강 기준을 준수할수 있는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락다운 상황이 60일 이상 지속되고있는 요즘 저희 빌리지 밖에만 나가도 길가에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많이 목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필리핀의 바이러스 상황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일지 모르는데, 필리핀의 향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56707/Cebu/Local-News/Rice-Movement-helps-displaced-workers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한국은 금 모으기 필리핀은 쌀모으기
바이러스로 인하여 백만명이 넘는 필리핀 인들이 일자리를 잃은 상황에 세부에서 시작된 쌀모으기 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부에 살고있는 알버트 팔딘이라는 사람이 시작한 이 쌀 모으기 운동은 온라인 상으로 기부금이나 쌀을 제공받아 현재까지 마닐라에 있는 1816명의 실향 노동자들에게 485자루의 쌀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도 이런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필코티비 시청자 여러분 모두 건강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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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