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 3000명 감사인사, 필코티비카테고리 없음 2020. 5. 11. 00:15
필리핀 이민 생활정보를 드리는 필코티비 이 원장입니다.
오늘로 필코티비 구독자님이 3000분을 넘었습니다. 락다운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지금 필리핀은 유튜브새싹 양성소라는 말까지 붙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 락다운 상황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시작한 유튜브를 시작하였는데요.
시작은 미약했으나, 매 영상마다 시청자분들께서 필코티비를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을 통하여 따뜻한 격려와 때로는 냉정한 비판등을 써주실때마다, 너무 감사한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매 영상마다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리고 있고, 이 감사 영상 마지막에도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겠지만, 한편으로 빠른시간에 채널이 성장하여 기쁜 만큼 부담감도 많이있습니다.
그러나 필코티비를 운영하면서 확실하게 알게된 사실은 필코티비 라는 채널은 저 혼자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구독자님 그리고 시청자님들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 필코티비 채널에는 저보다 훨씬 더 많은 필리핀지식과 정보를 알고계신분들이 무수히 많이 계시고,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아끼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시청자님들이 계시기에 지금 필코티비가 이러한 감사인사도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필코티비를 돌아보며, 앞으로 필코티비 채널을 운영하려는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필코티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필리핀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필리핀 전문 정보채널로서 매일매일 필리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를 이야기하는 “오늘의 필리핀”을 통하여 필리핀에 대한 시청자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소통의 창이 되겠습니다.
또한 제가 이곳 필리핀에 살면서 직접 몸으로 부딧치면서 격는 다양한 이민생활이야기를 전달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어 강의 및 필리핀 관련 다양한 주재를 개발하여, 필코티비를 시청해주시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채널을 성장 시키겠습니다.
앞으로도, 필코티비 많이 아껴주시고 격려와 애정어린 비판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모든 구독자님들, 시청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필코티비에구독자가 50명도 없없었을부터, 모니터 해주시면서 따뜻한 격려와 맞춤법까지 말씀해주시고 댓글통해 응원해주셨던 서연나인TV 님 , 평모 정님, 아제특공대님, 채리티윤 님, bkAk 코필패밀리님, 필굿다이브센터님, 유상선님 이하 이 영상을 통해 언급하지 못한 많은 구독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구독자님들의 댓글, 감사한마음으로 일일이 다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필코티비 되겠습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