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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바이러스 현재상황 총정리!! | 야외에서 술 마시다 경찰에게 잡혀간 외국인 27명!!! 그 국적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11. 20:21

    https://youtu.be/kopFv_tZPns

    https://news.abs-cbn.com/news/10/11/20/philippiness-virus-tally-nears-340000-with-over-2500-new-cases

    필리핀 보건부는 일요일 현재 2502 건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여, 필리핀 내에 총 339341건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회복환자를 강조하면서, 이중 293075명이 회복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계산에 따라 필리핀 내에 감염중인 환자는 39945명이 현재 감염중인 환자로 분류되어있고, 그동안 바이러스 인하여 사망한 환자는 632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필리핀의 신규 바이러스 확진도시는 마닐라 지역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타 지역은 신규확진자가 없거나, 그 수가 매우 미비합니다.

    지난 2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8세의 여성으로부터 시작된 필리핀의 감염사례는 동남아시아 국가중에서 가장 길고 엄격한 봉쇄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 그 감염자의 수가 점차 줄어드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73065/Manila/Local-News/Over-26000-contact-tracers-deployed-nationwide

    그동안 특별한 방역대책이 없다는 비난을 받았던 필리핀 보건부는 현재 26872명의 인원을 배치하여,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5만명까지 인원을 확대하여, 감염자들의 동선을 감시할 예정이라고 필리핀 내무부 장관은 밝혔습니다.

    또한 필리핀 시민들에게 스테이세이프 라는 추적시스템을 다운받아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73061/Cebu/Local-News/After-2-week-decline-in-Covid-cases-Cebu-now-considered-low-risk-area

    필리핀 제2의 도시 세부는 여전히 신규감염자가 꾸준히 발생하고는 있지만, 지난 2주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아져 현재는 바이러스 감염률이 1000 명당 1% 대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세부는 저위험 지역으로 간주되어, 향후 지역별 봉쇄조치에 있어, 어느정도 제재가 풀릴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아직까지 외부에서 음주를 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가 되어있습니다.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73060/Cebu/Local-News/Police-nab-36-individuals-for-drinking-in-public

    지난 금요일 세부 관광지인 탑스가 있는 부사이지역에 위치한 한 야외바에서, 일본인 2명 미국인1명 나이지리아 인2명 영국인2명 호주인 1명을 포함하여, 27명이 술을마시다 세부 경찰이 이들을 급습하여, 현장에서 9명을 체포하고, 나머지 인원들도 연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세부경찰은 여전히 야외바에서 음주를 하는 것이 불법인 만큼 해당 업주와, 관련자를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 상황으로 모두가 답답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힘내어 이시기를 버티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꺼라 맏습니다.

    현지에 계신 교민분들은 요즘 같은 시기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금더 조심하시고, 해외에 계신 시청자분들계서는 더욱더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시는 한주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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