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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러시아와 비자 협정카테고리 없음 2020. 10. 8. 17:10
필리핀 러시아와 비자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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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입니다.
https://news.abs-cbn.com/news/10/08/20/soon-pinoys-may-visit-any-part-of-russia-with-e-visas
러시아 대사관은 2021년부터 필리핀 인이 러시아를 방문할 수 있는 e비자를 신청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의 대부분의 나라를 무비자로 자유롭게 다닐수있는 대한민국의 여권과 다르게, 사실 필리핀은, 현지인 여권을 발급받기도 까다롭지만, 여권이 있다고 다른나라의 바자가 쉽게 나오지 않는데요, 한 예를 들어, 필리핀인이 대한민국에 여행을 하기 위해 방문하기 위해서는 여행에 필요한 잔고증명, 대한민국 국적의 시민의 초정장 등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절차를 간소화 시키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필리핀 여권으로는 타 국가를 방문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대사관측은 여행을 위해 방문하고자 하는 필리핀 인들에게,. 초청장,호텔 예약서류등 기타 서류 없이, 40$의 신청비 만으로, E비자를 발급해 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8일이었던 관광비자의 체류기간을 16일까지 연장한다고도 말하였습니다.
현재 바이러스 상황으로 이 시점이 언제부터 시작이 될지는 모르지만, 2021년 부터는 필리핀인이 러시아를 쉽게 방문할수있을거라 말하였습니다.
최근 러시아로부터 바이러스 백신을 수입한다는 두테르테의 결정이후 러시아가 필리핀과의 관계를 더욱더 돈독히 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듯 합니다.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72620/Cebu/Local-News/Cebu-best-island-in-Asia
저는 유튜브 컨텐츠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지만,1909년 미국에서 창립된 컨데나스트라는 유명 잡지사가 있습니다. 여행과 기타 라이프 스타일등의 주제로 정기간행물을 발간하는 회사라는데,
이 컨데나스트에서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섬으로 필리핀 세부를 선정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선정 이유로는 세부섬 남쪽의 가와산 폭포, 그리고 다양한 다이빙 포인트등을 선정이유로 밝혔습니다.
한편 4위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팔라완섬, 5위는 최근들어 떠오르는 세리가오 섬을 선정하였습니다.
모두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곳이 맞습니다…아휴…. 갑자기 한숨만 나오네요…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인 10명중 8명은 두테르테 행정부의 바이러스 대응 능력이 좋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지률을 91%나 되고 있ㄷ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시민들에게 현재 상황이 바이러스 상황이 워낙 크다보니, 국가경제하락이나, 다른 상황이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아 이러한 지지율이 나오고 있는것이라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하루 2천~3천명대의 감염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지만, 그 수가 안정되어, 필리핀 내의 방역이 안정된 상태다 라고 말하는 정부의 발표가, 사실은 그만큼 유래없이 긴 봉쇄조치로 인해 이뤄진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난리인 이시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고, 실질적인 방역을 통해,필리핀은 바이러스로부터 정말 안전하다! 라는 이미지를 가질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