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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에서는 엘쥐LG 에어컨이 최고!!
    카테고리 없음 2020. 9. 22. 18:17

    https://youtu.be/LHjI1-qONQw

     

    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이 원장입니다,

    전기세 비싸기로 유명한 필리핀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먹는 가전제품이 에어컨이지요

    그러다고 에어컨 없이 필리핀에서 산다는 것을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필리핀에서 에어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제가 지냈던 곳들에 에어컨이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있어서 제가 구지 에어컨을 사거나 설치하는 것을 생각할이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에어컨을 구입할 기회가 있어서, 오늘 컨텐츠에서는 필리핀에서 에어컨을 구입하는 방법을 제 경험을 바탕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바이러스 상황떄문에 할일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에 에어컨을 구입하면서 에어컨 관련 반 전문가가 다 된것같습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설명이 있다면, 시청자님들께서 댓글로 많은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필리핀에서 에어컨은, 한국처럼 벽에 부치는 벽걸이 타입 에어컨이나, 스탠드형도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에어컨은 창문식 에어컨입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창문식 에어컨이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필리핀은 대부분의 가정집에는 이 창문식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창문식 에어컨의 장점은 실외기와 일체형이라, 설치가 간편하고 실외기가 분리되어있는 벽걸이 에어컨이나, 스탠드식 에어컨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큰 단점은 실외기가 붙어있다보니 소음이 소음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또한 에어컨 냉방능력에 한계가 있다보니, 냉방능력이 큰 에어컨을 구매하면, 그만큼 엄청난 크기와 그만큼 엄청난 소음이 발생되기 떄문에 가능하면 벽걸이나, 스탠드 에어컨을 사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이번에 제가 사야할 에어컨은 안타깝게도 창문형 에어컨을 사야했습니다.

     

    에어컨을 설치해야할 장소가 세부에 위치한 콘도인데, 이 콘도에서는 무조건 창문형에어컨만 설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아예 콘도 자체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할 장소를 만들어 두고, 창문형만 설치하게 만들었더라고요.

    이에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할 공간에 실외기를 두고, 별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방법이 없을까? 방법은 있었습니다.저 에어컨이 들어갈 장소에 실외기를 두고, 벽에 구멍을 내어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면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우선 대부분의 에어컨 실외기 크기가 크기떄문에 저 공간에 들어갈만한 작은 실외기를 찾기가 어렵고, 벽걸이 타입은 필연적으로 벽에 호스를 연결할 구멍을 내야하는데, 내진설계가 되어있는 필리핀 콘도 특성상 임의로 벽에 구멍을 낸 것이 나중에 건물관리자측에 발각이 되면, 문제가 커질수 있다는 말을 들어 안타깝게도 창문형 에어컨을 사기로 했습니다.

     

    설치할 에어컨 타입을 정하니, 이제 에어컨을 구매해야하는데, 창문형 에어컨도 전기를 적게 먹는 인버터 타입의 에어컨, 그리고 정속형 에어컨이 있더라고요

    유튜브를 통해 이 두 에어컨의 차이를 많이 공부했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인버터에어컨은설정한 온도가되면, 자동으로 에어컨의 발전용량을 조절하여 전기를 절약해서 사용하는 기능이 있고, 정속형 에어컨은 설정한 온도가 되면 꺼졌다가 다시 온도가 올라가면 켜지는 방식인데, 작동할떄마다 최고전기를 사용하기떄문에 전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인버터형이 정속형보다 1.5 배에서 2배 정도 가격이 비싸서, 에어컨 가격대비 전기세를 생각했을 때, 하루에 에어컨 사용하는 시간이 4시간 미만이라면 사실 정속형을 사거나 인버터를 사거나 그게 그거라는 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필리핀처럼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고 살아야하는 곳은 인버터형이 훨씬 이득이라 하여, 주저 없이 인버터 에어컨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창문형에어컨에 인버터를 사야겠다라는 기준이 생기자 이제 에어컨을 보러 나갔는데요

    창문형 에어컨은 디자인이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뀌지가 않았더라고요 다 이렇게 깍뚝이같이 못생긴 에어컨들밖에 없고, 최신형 제품이라고 해도, 딱히 예쁘지가 않더라고요실망이 컷습니다.

    필리핀에서 창문형 에어컨 브랜드는 일본산이나 중국산 그리고 필리핀 제품들이 주로 있었는데 보면 볼수록 맘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도중, 눈에 띄는 에어컨이 있었는데 바로 LG 제품이었습니다.

    시청자님들도 한번에 다른 창문형 에어컨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셨죠??

    이 제품은 한국에는 판매가 안되는 제품으로 알고있는데, wifi로 껏다켯다 하는기능도 있고 인버터에 무었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가격을 보니, 제일 비쌋습니다..

    혹시 인터넷으로 사면 저렴할까 싶어, 인터넷 가격을 검색했더니 . 31500 페소 배송비까지 하면, 32000페소 한국돈으로 80만원정도더라고요, 보통은 인터넷이 더 쌀듯도 한데, 필리핀에서는 인터넷보다는 오프라인 매장이 더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조금 더 깍아서 29500페소 737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가격을 찾기위해 세부에 있는 에어컨 매자 5군대를 돌아다녔는데, 가격이 크게 차이는 없지만 다 다르기 떄문에 시간이 있으시다면 꼭 발품을 파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어컨 매장의 직원도 다른 브랜드의 제품들 보다는 LG나 삼성제품이 훨씬 성능이나 AS 적인 부분에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에어컨에 문제가 생기면 이걸 다시 띄어서 가야하는데, LG나 삼성은 직접 집으로 오는 서비스도 있고, 한국에서는 당연한것들이 필리핀에서는 왜이리 대단하게 느껴지는지

     

    인터뷰

    이렇게 저는 LG 최신형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했는데, 비록 타브랜드의 제품보다는 비싸지만, 디자인에 만족하고, 작동을 해보니 무었보다 에어컨 소음이 적어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료는 아직 안나와서 모르지만, 핸드폰으로 전기 사용량도 표시되고 있어서, 적게 쓰겠지라고 나름 위로 받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필리핀에서 에어컨을 구입하면서 제가 느낀 정보를 공유해드렸습니다!!

    무었보다 필리핀은 발품을 파시는 것이 아직까지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번에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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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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