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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축구 필리핀골프, 필리핀 확진자 감소카테고리 없음 2020. 8. 17. 01:36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의 다양한 이슈와 뉴스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잠시 공지사항 하나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필코티비는 동남아지역, 그중 필리핀을 중점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이야기하는 체널입니다.
대표적으로 필리핀 뉴스,부동산,이민, 그리고 소소한 저의 이야기 등이 있는데요,
이번에 필코티비의 부동산과 이민관련 컨텐츠의 질을 높이고자, 제가 직접 현지업계에 계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려, 현재 필리핀의 부동산 상황, 이민 상황등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 주제를 가지고 컨텐츠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촬영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아시다싶이 이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광고나 협찬이 아닌, 순수한 정보제공의 목적과 채널성장의 목적으로 만드는것이기 떄문에, 오해하시지 마시고, 그동안 필리핀의 이민이나, 비자 그리고 부동산 관련 궁금하셨던 부분을 필코티비 커뮤니티 란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잘 정리해서 영상 제작시 참고하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은 8월19일에 할 예정이니, 그떄까지 궁금하신점이 있으셨다면 커뮤니티 란에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필리핀을 시작하겠습니다.
필리핀은 오늘 3420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되어, 누적감염자는 161253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약 4만명여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현재 필리핀내에 감염중인 환자는 어제의 83109명에서 44%가 줄어든 46002명으로 보고 되어 그 수가 확연히 줄었습니다.
갑자기 그것도 44%나 완치자가 나와 의아하지만 관련된 뉴스가 아직 나오지 않아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뉴스가 나오는지 확인하여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도 축구팀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워낙 약체이다보니, 축구팀이 있나 하고 생각하시는 시청자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피파랭킹 127위인 필리핀 국가대표 축구팀은 월드컵에 참여하기 위해 꾸준히 지역예선에는 나섯으나, 단 한번도 월드컵에 나간적은 없고, 아시안 컵에서도 이렇다 할 성과를 한번도 내지 못했습니다.
나름 숙명의 라이벌이라 불리는 태국에게도, 박항서 감독취임 이후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요
이 필리핀 국가대표 축구팀이 2022년 월드컵 2023년 아시안컵을 위해 칼을 갈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흥미로운건 이러한 목표를 다짐하는 사람이 감독도 아닌 바로 필리핀 국가대표 주장이 이끈다는것인데요, 필리핀 국가대표의 주장은 슈테판 마르쿠스 입니다.
이 선수는 독일계 필리핀 축구선수로 U20 까지 독일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 2014 년까지 독일 리그에서 활약하였다고 합니다.
필리핀 국가대표로는 2011 년부터 활약한 이 선수는 현재 33세의 나이로, 이번 월드컵이 축구선수로서 거의 마지막 출전이다 보니, 누구보다도 열의가 불타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축구는 비인기종목이지만, 독일계 축구선수가 있다는 사실을 저도 필코티비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축구선수도 선수지만 감독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슬쩍 박항서 감독이 필리핀의 감독으로 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편 필리핀 출신 골프선수가 일본 LPGA에서 첫 우승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선수의 이름은 유카 사소 로, 사실 이 선수도 앞서 말씀드린 필리핀 축구 주장 처럼, 필리핀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선수인데요
이미 2018년 아시안 게임 골프대회에서 필리핀인 최초로 금매달을 수상한 선수로, 2019년 부터 프로선수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매번 필리핀 골프장에서 골프치면서, 필리핀은 골프장도 많은데 왜 프로선수가 없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비록 순수 필리핀인은 아니지만, 필리핀 국적의 선수가 일본 LPGA에서 우승을 했다고 하니 반가운 뉴스였습니다.
요즘 매번 필리핀의 바이러스 관련 뉴스만 전달해드린 것 같아, 필리핀의 다른 뉴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고자, 오늘은 스포츠 쪽의 뉴스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필코티비는 앞으로도 다양한 필리핀의 이슈와 뉴스를 전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필리핀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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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