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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콜로드, 일로일로 하루만에 국경재개
    카테고리 없음 2020. 7. 23. 21:21

    https://youtu.be/siftxkYzTmA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이야기 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입니다.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64482/Bacolod/Local-News/Bacolod-reopens-borders-with-Iloilo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바콜로드, 일로일로 하루만에 국경재개

    필리핀 바콜로드시와 일로일로는 721일 감염자가 증가하자, 양 섬을 오가는 국경을 폐쇄했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 보건부,국가방역부 등이 이러한 조치는 너무 성급한 결정이라고, 해당결정을 재고 하라는 요청에 바콜로드시 Evelio Leonardi 시장은 722일부터 일로일로 시티와 파나이 섬과의 국경을 재개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바콜로드시는 92건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중 52명이 회복 36명은 감염중, 4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64520/Manila/Local-News/New-virus-cases-deaths-spike-anew

    https://news.abs-cbn.com/news/07/23/20/joke-only-duterte-kidding-when-he-urged-disinfection-with-gasoline-says-spox

    필리핀 전체적으로 723일 목요일까지, 총 감염건수가 74390건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중 48136명의 감염자가 있으며, 24383명의 회복, 그리고 28명의 사망자가 추가되어 187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새로 발표된 2200명의 신규 감염자들 대부분은 메트로 마닐라에서 발생했으며, 지역별로 마닐라 지역에서 1546건 세부 246건 라구나 83건 리잘 61건 카비테 지역에서 48건이 신규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현재 필리핀은 마닐라가 잠잠해지면 세부, 세부가 잠잠해지면 다시 마닐라로, 방역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상황에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발언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721일 대통령궁에서 열린 방역회의에서, 시민들이 소독제나 스프레이를 사용할수 없다면, 휘발류로 씻고 마스크 역시 휘발류로 소독하라고 말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이와 같은 발언에 해리로크 대통령 대변인은 즉시 농담이라고 언론 브리핑에서 말하였으나, 언론사 들은 대통령의 이런 발언에 혹시 이를 따라하는 시민이 있을까 걱정되어, 휘발류로 소독을 하거나, 씻게 되면 피부에 1~2도의 화상 및 각막손상, 호흡계 이상등이 발생할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당연히 농담이겠지만, 대통령이 이런상황에 저런 농담을 하네요..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원장이었습니다.

    오늘의 제 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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