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CBN 방송사의 투표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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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CBN 방송사의 투표 결과 발표
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입니다.
오늘의 첫번쨰 이야기입니다.
ABS CBN 방송국 투표 결과는?
https://news.abs-cbn.com/news/07/10/20/house-committee-denies-abs-cbn-a-new-franchise
필코티비에서 필리핀 방송사 ABS CBN 방송사의 재 개국에 대한 결정을 필리핀 국회의원의 투표로 결정한다는 이야기를 드렸었었는데요 금요일 투표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폐국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결국 ABS CBN 방송국은 대통령에게 사과하고, 모든것을 국가의 기준에 맞추겠다는 광고도 하며 마지막 투표에 한줄기 희망을 걸었으나, 페국되었습니다.
방송사 측은 즉각, 투표가 잘못되었다며, 원래 투표를 하기로 한 의원중 2명은 투표가 금지되었고, 한명은 기권을 했다며, 투표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였으나, 의원회측은 적법한 절차에 진행된 사항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abs cbn 방송국에 관련된 11000여명의 직원들이 그리고 필리핀 내 abs cbn 을 시청하는 8천만명의 필리핀 사람들은 방송국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국 폐국에 관한 뉴스와 별개로 정말 각종 다양한 음모론들이 제기되고 별에 별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으나, 오늘의 필리핀에서는 결과로만 말씀드리는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두번쨰 이야기
외국에 살면 좀 조용히 살자!!
저도 외국생활을 하고있는 외국인이지만, 사실 남에 나라에 산다는 것이 내나라에 사는것처럼 쉬쉬운 것 아닙니다. 특히나 그나라가 어떤 상황이든, 외국인으로서 남에나라에 산다면 최소한 그나라의 법은 지켜야 하는데요, 필리핀 이민국은 마닐라 마카티에서 교통단속을 하는 공무원들을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27세의 중국인 여성을 추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마닐라 마카티 에비뉴에서 교통단속을 하고있는 필리핀 공무원들의 우산으로 가격하였고, 이 장면이 페이스북등의 온라인으로 공유 되어 체포되었습니다. 한간에서는 이 여성이 약물에 중독이 되어있었다고도 말하고있으나, 마닐라 경찰측은 신체적 상해와 공무집행방해로 체포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여성은 관광비자 소지자로, 필리핀 내에서 수감되었다 추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필리핀 구치소나 교도소는 지옥이 있다면 그곳이라던데…빨리 추방되기를 바랄꺼 같네요..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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