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작전에 SAF특공대를투입한 필리핀
말 안듣는 놈들은…
바이러스 작전에 SAF특공대를
투입한 필리핀
#막탄시장이 벌써 나았다고?
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입니다.
필리핀 세부시티의 바이러스 확산이 계속되자, 바이러스 총 책임자를 필리핀 전 장군인
사 마투 환경장관으로 변경하여, 현재 세부는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직접 관리를 하고있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23일부터 최고권자가 바뀌어 세부지역의 바이러스 확산을 관리 감독하고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마닐라 경찰청에서 발표가 나왔습니다.
마닐라 필리핀경찰청 특별 부대장은 현재 세부주민들은 검역규칙을 따르지 않고있고, 집 밖을 나갈때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으며, 사람간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는다 라며, 우선적으로 150여명의 최정예 SAF특공대를 세부에 배치하여, 불필요하게 이들이 집 밖을 나가는 것을 못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현재 세부시티 지역은 바이러스 총 책임자가 바뀌고 난후, 지역에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시 장갑차등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뉴스기사가 아닌 카더라 통신발 이야기로는 현재 대통령의 명령으로 세부에 오느 사마투 전 장군은 확산하는 세부의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서 온 이유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난 기간 세부 시민들에게 지급됬어야 하는 생계수당이나 음식등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는 여론이 있어 이를 조사하기 위해서 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무었이 되었던지간에 이번에는 뭔가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번쨰 이야기입니다.
얼마전 세부 막탄시장인 아홍찬 시장이 바이러스의 감염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뉴스기사로만 보았을떄는 정확히 6월12일 양성판정을 받고 격리생활에 들어갔었는데요, 어제 6월24일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서 현재 완치자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아홍찬 시장은 막탄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이 있어 바이러스와 싸울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이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아홍찬시장이 회복이 되었다는 뉴스는 참 다행입니다. 마닐라에서 세부시를 떡주무르듯이 주무르주 있을 때, 옆동내 막탄마저 시장이 없으면 참 곤란한 상황이었텐데..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불과 12일 만에 완치판정을 받았다는 이 바이러스가 진짜였는지? 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시청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 시청자 여러분들과 댓글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필코티비 이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