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골프장
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입니다.
앙카스라고 들어보셨나요??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60787/Cebu/Business/Angkas-proposes-safety-measures-to-IATF
필리핀의 특이한 교통수단으로는 우리나라의 버스 개념인 지프니, 그리고 오토바이옆에 사람이 탈수 있는 좌석을 만들어 타는 트라이시클 그리고 우리나라의 퀵서비스라고 표현하면 비슷할꺼같은 오토바이 뒤에 사람이 타는 하벌하벌이 있습니다. 쇼핑몰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오토바이가 많이 모여있는곳에가시면 이 하벌하벌 기사들이 모여서 호객행위를 하는 것을 보실수가 있는데요. 길이 자주막히는 필리핀이다 보니, 오토바이로 빠르게 목적지까지 이동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정식적으로 등록이 되지 않은 기사들이다 보니, 요금의 흥정문제가 발생할수 있고, 무었보다 안전의 문제가 가장 크기에 외국인이나 관광객들은 절대 타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교통수단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워낙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보니, 필리핀에서는 이 하벌하벌이라는것도, 우버처럼 어플로 나름 안전하게? 탑승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바로 앙카스라고 불리우는 서비스입니다. 일반 하벌하벌 기사들은 정식적으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현지인들과도 자주 사건사고들이 발생하였지만, 나름 앙카스라는 어플을 통하여, 어떤기사인지, 그리고 흥정할 필요없이 정해진 금액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필리핀이 장족의 발전을 했구나! 라는 생각 까지 드는데요,
현재는 락다운 상황으로 오토바이에 운전자 외 추가 탑승이 금지되어 있어, 이 하벌하벌 운전자들역시 음식배달 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상태입니다. 이러는 와중에, 이 하벌하벌 대표 업체인 앙카스에서 새로운 방식의 운송방법을 제안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운전자가 배낭식으로 중간 칸막이를 등에 지고 탑승자를 태우는 방식인데요, 얼마전 필코티비 커뮤니티에 지프니마다 칸막이가 생긴 사진을 보여드렸었는데, 이제 오토바이도 저런식으로 운행이 될꺼같습니다.
두번쨰 이야기입니다.
동남아는 황제골프로 유명하지요? 필리핀도 많은 관광객들이 골프를 치기 위해 방문하는 국가중 하나인데요, 보건복지부에서 이 골프장 이용관련 가이드 라인이 발표되었습니다.
우선 골프장 내부적으로는 당분간 식사나 음료등의 실내서비스가 제한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캐디를 포함 골프장 내 모든 직원은 안면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요
연습장을 이용할때에는, 기존 연습장 허용인원의 50%만 수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 골프장의 경우 자동 볼 공급기가 없는 경우, 아이들이 옆에서 공을 손으로 놓아줬는데
이 아이들이 없어 집니다.
연습볼은 항상 소독이 되어 있어야 하며, 골프장 내 장비 매장은 운영이 가능하지만,
손님 포함 실내에는 최대 3명만 있을수 있습니다.
골프 코스에서는 모든 인원은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한팀당 최대 3명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만약 함께치는 플레이어가 배우자나 가족이라면 한 카트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카트 당 한명의 선수만 탑승이 허용됩니다.
앞팀과 뒷팀의 간격은 최소 15분으로 늘려야 하며, 현재 상황에서는 토너먼트는 금지가 됩니다.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