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의 운항 재개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의 운항 재개
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드리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입니다.
반가운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세부 막탄국제공항이 6월6일부터 국내선 항공편의 운항을 재개하였습니다. 또한 곧 국제선도 재개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첫 운항편으로 에어아시아 편으로 마닐라에서 세부, 클락에서 세부 편의 항공편을 재개하였습니다.
공항측은 국제여행에도 필요한 요건을 충족한다면 국제선도 이달안에 재개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여행일 경우, 근처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보건증을 가지고, 바랑가이 경찰서에서 여행증명서를 반드시 받아야 여행이 가능하며, 만약 해당 지역에 업무에 관련된 사람은 아이디, 그리고 해당 지역에서 일을하고 있다는 증명서가 있다면, 이 여행증명서는 면제 될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 입국자, 즉 한국에서 세부로 입국을 하시는 분에 대해서도 가이드라인이 나왔습니다. 아직 의료증명서라는 부분이 국제적으로 획일화가 되지 않아, 초기 가이드라인이지만, 의료증명서를 출국하시는 국가에서 받아오실 경우는 입국이 가능하고, 만약 의료증명서가 없을 경우, 세부시에서 인정한 호텔에서 2주간 격리를 해야햐 합니다. 이에 따른 비용은 모두 승객이 부담하게 되며, 세부시는 곧 의료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한 승객들이 투숙 가능한 호텔리스트와 비용등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번 국내선의 재개에 이어 곧 국제선또한 재개한다는 내용인데요, 이제는 해외여행을 할때, 여권 그리고 의료증명서를 함께 가지고 다녀야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공항이 재개가 된다 안된다, 항공사가 운항을 한다 안한다를 계속하다가,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여행을 하려면 내가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해야하는 시대…낮설지만 이것이 현재 전세계에서 말하는 뉴 노멀의 시대의 사직인 것 같습니다.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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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