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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부, 필리핀여행재개 시점 발표?바이러스 검사도 진짜 가지가지인 필리핀

필코티비 2020. 6. 2. 13:08

https://youtu.be/V85Gf2qL3cs

필리핀 관광부, 필리핀여행재개 시점 발표?

바이러스 검사도 진짜 가지가지인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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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nnphilippines.com/news/2020/6/1/DOT-chief--Metro-Manila-may-resume-tourism-activities-under-modified-GCQ.html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마닐라 시장과의 협의에 따라, 더욱 완화된 조치 MGCQ가 발효되면 관광활동을 재개할수 있도록 하였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관광부 장관은 우선 필리핀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국내여행활성화가 1차 목표이며, 차츰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발표된 사항은 보라카이는 MGCQ 상태로 관광을 재개하였지만 현재는 현지인들만 보라카이 바다에서 수영을 할수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즉 해외관광이 시작될 시점으로는 2021년 중반이나 되야 가능할꺼라 말하였는데, 모 이제 괜찬습니다. 언제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다른나라가 여행을 시작하면 금방 따라할것 같습니다.

https://news.abs-cbn.com/%20news%20/%2006%20/%2002%20/%2020%20/%20doh-admits-woes-in-covid-19-testing-backlogs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필리핀 보건부는 시민들의 항체검사 테스트를 처리하는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보건부 장관 마리아 로사리오 베르게르는 기존 테스트를 해야할 검사체가 7000개에서 500개로 줄였지만, 여전히 검사완료보다 검사대기인 샘플들이 많이 있다고 호소하였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하루 32000건의 바이러스를 검사할수 있다고 밝혔지만 실상은 여전히 많은 검사대기자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이유가 황단한데, 첫째는 정보가 말한 검사실의 정전이나 장비의 고장, 그리고 얼마전 태풍으로 손실이 되었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피뽑는거 무섭다고 도망다니는 필리핀 시민들 잡아다 피를 뽑았으면, 관리라도 잘 해야하는데, 태풍으로 잃어버리고, 장비 고장나서 검사밀리고, 검사체 오염시키고, 지금도 확진자가 동남아시아 최대라고 하는데, 이렇게 어이없이 폐기된 검사체까지 포함하면, 진짜 필리핀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온 몸으로 받은 국가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상 필코티비 이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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