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떨어진 필리핀 세금확보를 위해 티비를 켰다!
돈떨어진 필리핀 세금확보를 위해 티비를 켰다!
#그들이 밀려온다
첫번쨰 이야기
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이 원장입니다.
첫번쨰 이야기 입니다.
바이러스 상황으로 필리핀 정부의 돈 이 똑 떨어지자, 세금을 걷기위해 필리핀 하원의원 살세다가 넷플릭스 구글 페이스북에 칼을 들었습니다. 법안의 내용은 넷플릭스나 구글 페이스북등의 회사가 필리핀 내에 설립된 회사라면, 당연히 필리핀에 세금을 납부해야하는데 해외 회사다 보니, 구굴과 페이스북은 필리핀 내에서 50빌리언, 한화 1조2500억 가량을 벌어들이고, 넷플릭스는 필리핀 내에서 5빌리언 페소 한화 1250억을 벌지만, 이에 따른 부가가치세는 납부하지 않는다며,
이를 디지털 경제세액 청구법안을 발효시켜 세금납부에 대한 초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필리핀 내의 최대 온라인 쇼핑사이트인 라자다나 쇼피에도 세금을 징수해야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받아야할 세금 받는다는 것은 좋은데..이러다 중국처럼 필리핀에서 구글,유튜브 못쓰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두번째 이야기 – 그들이 밀려온다
https://news.abs-cbn.com/video/news/05/20/20/43000-overseas-filipinos-are-coming-home-labor-chief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필리핀 노동자 약 43000여명이 5월과6월사이 필리핀에 귀국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하여 해외에서 일자리를 잃은 필리핀 노동자들이 결국 필리핀으로 귀국은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문제는 이들의 귀국과 동시에 한국처럼 적절한 검사와 2주간의 격리등의 조치가 잘 시행되야 할텐데, 해외에서 귀국한 필리핀 노동자들을 통하여, 필리핀 내의 바이러스가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필리핀 정부또한 이들이 필리핀으로 벌어다주는 외화가 상당하기에 왠만하면 해외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계속 일하기를 바라는 눈치이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필리핀 내의 달러 유출을 막고자 필리핀 경제 계획부 장관은 해외 달러송금을 20~30% 정도 삭감하는 조치를 취하려고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상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