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세부 한국인 관광객 맞이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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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민생활 정보를 이야기 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입니다.
한국인 관광객을 애타게 기다리는 필리핀
#락다운 종료를 앞두고 변화되는 필리핀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세계의 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필리핀 역시 다르지 않는데요,
많은 관광업종에 종사하시는 필리핀 교민들의 상황은 그 어느때보다도 힘이듭니다.
그러는 와중에 희망적인 여러 희망적인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필리핀은 여전히 한국관광객을 기다립니다.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55375/Cebu/Business/Tourism-players-ready-to-embrace-new-normal
락다운 이후 세부 관광산업의 재계를 위하여, 세부국제공항운영관,세부 리조트 레스토랑 협회장, 세부 관광전문가 등이 화상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회의에서 세부공항의 수속 상업 고문, 산 카르 사라부 는 세부 막탄공항은 락다운 이후 이용객간의 물리적 거리, 엄격한 소독 및 마스크 착용지침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공항운영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하였고, 세부 리조트 레스토랑 협회장인 알프레드 레이어는 관광산업은 지난 금융위기나 사스등 여러 충격에서도 살아남았기에 이번에도 잘 견뎌낼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들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등의 나라가 자국의 바이러스에 대한 관리를 잘하고 있고 이들이 세부 방문객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으로 관광산업이 곧 좋아질꺼라고 말하였는데요, 한편에서는 바이러스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정상적인 관광산업은 어려울것이라는 우려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한 목소리로 한국은 여전히 우리의 주요 관광객이 될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변화된 지침을 준비하여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https://cnnphilippines.com/news/2020/5/7/Metro-Manila-ECQ-GCQ-shift-COVID-19.html
최근 바이러스의 감염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평가 메트로마닐라 지역에서 지금보다는 완화된 락다운 조치가 시행될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조치는 모든 마닐라의 지역이 아닌 일부 지역에만 해당한다고 말하였습니다.
필리핀 공중 보건 전문가는 5월 첫째주부터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의 곡선이 평평해 지기 시작했다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현재의 락다운이 완화될수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밖에 나가지를 않으니, 외부에 누가 어떻게 걸렸는지도 모르고, 현지 뉴스를 보더라도 몇 명이 확진되고 몇 명이 완치되었다고 하면 그정도만 알고 있는데, 잘 마무리 하여, 15일에는 락다운 상황이 어느정도는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쨰 이야기에서 이들이 한국관광객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니, 빨리 관광업도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막연하네요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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