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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항시스템 변경 예정, 필리핀 락다운 상황정리

필코티비 2020. 4. 22. 03:30

https://youtu.be/6kY847caT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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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민 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의 이 원장입니다.

이제 열흘도 남지 않은 필리핀의 락다운 종료시점을 남겨두고, 관련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여전히 확산의 위험은 있으나, 확실히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기를 잡고 있는데, 필리핀의 경우 별다른 대책이 없어 이 상황이 어떻게 해결될지 답답합니다.

https://news.abs-cbn.com/news/04/21/20/duterte-to-decide-on-fate-of-luzon-lockdown-on-april-23-modified-lockdown-possible

https://www.sunstar.com.ph/article/1853384/Manila/Local-News/Total-lockdown-not-among-options-Malacaang-says

오늘의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필리핀의 락다운의 향후 방향은 423일에 결정된다 라고

필리핀의 상원 의원인 크리스토퍼가 말하였습니다. 317일 시작된 락다운은 기존 412일에 끝나기로 예정되었지만, 현재 430일까지로 연장이 되었습니다. 이에 현재 필리핀 내 대부분의 지역이 이동제한, 통행금지 등 여러가지 지역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423일 발표될 향후 락다운 조치의 내용으로는 현재의 락다운 상황을 유지 또는 확장, 변경된 격리 조치 지침을 시행 또는 특정 지역을 선별하여 락다운을 시행할지에 대해서 논의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어떤 결정이 나든, 상황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news.abs-cbn.com/business/04/21/20/health-passports-and-face-masks-seen-as-aviation-looks-to-new-normal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바이러스 사태 이후 필리핀의 공항입 출국 체계가 변화될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필리핀 공항의 입 출국시 건강여권이라는 시스템이 도입 될수 있으며, 이는 공항 내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대부분의 절차를 태그를 붙여 진행하는 절차가 될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지난 2001911 테러 이후 공항의 검역,검사 시스템이 많이 강화되었고, 그 강화된 기준이 현재까지 공항의 검역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바이러스 이후의 우리가 어떻게 변화된 삶을 살게 될지 생각하게 만드는 뉴스였습니다.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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