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오토바이 방벽 연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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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민 생활정보를 이야기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잊을만 하면 가끔씩 필리핀 뉴스에 나오는 소셜 웨더 스테이션에서 지난 5월 현재의 바이러스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느냐? 라는 질문에 11%의 필리핀 국민은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라고 대답하여 화재 가 되었었었는데요
이번 7월에도 같은 설문조사를 진행 하였다고 합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이 필리핀에도 있나요? 이번 설문조사에서 지난번 11%에 해당하는 전혀 스트레스가 없다고 대답한 필리핀 인이 3%가 증가하여 14%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한 나머지 86%의 필리핀 국민들은 그 스트레스의 강도가 지난 5월보다 높아졌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소셜 웨더스테이션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은 지난 2014년 이후 기아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520만가정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솔직히 현재 상황에 제가 굶주림에 허덕이는 것은 아니지만, 이 520만 필리핀 가정의 고통을 아주 약간은 이해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필리핀은 여느 동남아 국가와 같이 오토바이 운전자가 많은 국가중 하나입니다.
최근 바이러스 상황으로 오토바이 뒤에 사람을 태우지 못하게 법을 만들었다가, 오토바이 운전자와 탑승자 사이에 방벽을 만든 상태에서, 가족만 탑승을 하는것은 허가한다는, 제 개인적으로는 어처구니 없는 법을 만들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필리핀 내무부는 규정된 방벽이 아닌 방벽을 만들었거나, 방벽이 없이 동승자를 탑승한 오토바이 운전지 1300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라판 내무부 비서관은 전국적으로 경찰관들이 이러한 오토바이 방벽 위반자를 13665명을 체포 하였고, 이들중에는 방벽 위반, 그리고, 가족이 아닌 사람을 탑승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이 방벽입니다. 제가 봤을땐 저 방벽 잡고 오토바이 타다가, 바이러스로 사망하는것이 아니라, 요철만 만나도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할꺼 같은데 시청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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