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무료로 바이러스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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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무료로 바이러스 검사 실시
필리핀 이민생활정보를 이야기 하는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입니다.
현재 필리핀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받기위해서는 검사종류와 검사를 받는 기관에 따라, 3500페소 한화 85000원~ 1만페소 25만원까지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이로인하여 사실 현지 서민들은 개인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의심이 있어도, 의심사실을 숨기거나 바이러스검사를 받지 못했는데요,
마닐라에서 이 바이러스테스트를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마닐라 보건부는 이 바이러스 검사는 포괄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보편적인 문제이며, 이로 인하여 무료로 테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 테스트 방식은 드라이브 쓰로 테스트로 진행이 되며, 퀴리 노 스탠드 와, 보니파시오 신사 앞에 설치를 했습니다.
검사방식은 혈핵을 체취하여 검사하는 혈청검사를 실시하고, 24시간이내, 항체의 유뮤를 판단할수 있다고 합니다.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 소지가 필수 입니다.
현재 드라이브스루를 통해서 이틀만에 약 4000 여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워크인 센터에서는 2000명이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검사는 거주자 및 비 거주자도 모두 무료라고 말하였지만, 외국인도 무료인지는 조금더 확인확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편 세부에서도 오늘부터 드라이브 스루/ 워크 스루 바이러스 테스트 센터가 열립니다.
위치는 빈센트 소토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 설치가 되었으며, 해당 책임자는 하루 최소 200명을 테스트 할수 있을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점심시간도 없이 운영될 세부의 드라이브 스루/ 워크스루 바이러스 테스트 센터는 온라인으로 등록을 먼저 하여 예약을 한후 검사를 해야한다고 하며, 시 비용은 무료라고 합니다만, 외국인도 무료인지는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입니다.
그러나, 세부는 마닐라와 다르게 면봉으로 검사하는 방식이라, 결과는 약 4일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해당 예약 정보 및 관련 웹사이트는 영상 더보기란에 넣어두겠습니다. 혹시 테스트를 원하시거나 필요하신 시청자분께서는 유용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필코티비 오늘의 필리핀 이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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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